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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책, 시

목욕-알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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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을 보니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다.





구름 떼가 몰려오는 날엔
낮은 하늘을 기대할 수 있고
고독 비슷한 것에 잠긴 내 마음을
넘쳐 흘려 비우고 새 잔을 만드네







낮은 하늘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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