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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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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치즈냥이 어제부터 나타난 아깽이! 작고 너무 가볍다T^T 물도 잘 먹고 귀여운데.. 오늘 오후부터 장마 시작이라 아깽이 넘 걱정된당.. 가족들은 가져오지 말라해서 다른 사람들 물어보는 중
오랜만에 만난 덕이 잠시 바람 쐬러 밖에 나갔는데 덕이가 와있었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마음에 눈인사를 하니 덕이도 눈을 깜빡이며 인사를 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기뻤는지!! 밥 준다고하니 앉아서 기다리는 덕이 사료랑 물 얼른 가져다 줬당 나를 한번씩 쳐다보면서 먹는데 너무 귀여웠다ㅋㅋ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보자!
세차장 고양이 오늘 세차하러 셀프세차장 갔는데 요로코롬 귀여운 고양이가~ 얼굴 통통하고 작아서 너무 귀여웠다~ 도도한 자태 시크한 눈빛! 꺄앙
오랜만에 반반이! 오랜만에 본 반반이! 이름 부르니까 ‘야옹~’ 해줬다ㅎㅎ 빌런도 밥 묵으러 옴~ㅋㅋ
빌런이랑 콧물 빌런이랑 콧물!! 전에도 둘이 같이 있더니~ 너네 부부야?ㅋㅋ 봄 나들이하러 나온건가. 귀요미들 담에 또 보자~
오랜만에 만난 고양이 콧물이랑 빌런을 오랜만에 만났다. 콧물이는 여전히 얼굴에 콧물 자국이ㅋㅋ 아직 감기가 덜 나았나보다.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콧물이가 냐옹냐옹~해줘서 좋았다.
고양이 빈 밥그릇 주말 지나고 출근해서 밥주러 왔는데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밖으로 나와있었다. ‘고양이들이 다 먹고 배고파서 비었다고 더 주라고 빼놓고 간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겁많은 고양이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본 겁많은 고양이. 원래 나와있었는데 내가 다가가니까 나무 사이로 숨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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