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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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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까지는 코로나 격리인데 출근함!
점심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고 밖을 걸었다.
덥긴했지만 초록색 나무가 아름다웠다.





좀만 걷고 한의과 들어왔는데
어둡고 시원한 느낌이라
뭔가 한가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좀 쉬다가 고양이 밥도 줬다.





을지훈련 기간인데
친구가 순회진료 중이라 그 시간동안만 대신 옴!
차 급하게 주차해서 저기에 댔당ㅋㅋ
아니 근데 상황실에서 진짜 아무것도 안함ㅜㅜ
코로나 걸려서 이야기도 못하고 심심하당..
빨랑 퇴근이나 하고 싶당





내 자리에 와서 졸다가
퇴근시간 되서 쓰레기 비우고 텀블러 씻고
옷 갈아입는데 커텐에 비치는 나뭇잎 그림자가
느낌있어서 찍었다.
배고프다. 얼른 밥 먹고싶다.




퇴근하는데 낮게 깔린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멍 때리고 봤다.





이런 풍경을 보면 생각나는
알레프의 목욕.





저녁은 엄마표 김치볶음밥~
맛있었는데 좀 매웠당
밥 먹고 좀 걷고 와서 씻었다.
저녁에 선선해서 씻고 나서 상쾌함!





원래 별 생각 없었는데
와 또 있으니 먹음ㅜㅜㅜ
치즈 스노윙은 역시 맛있었고
매콤소스는 좀 매웠다.
어제 못 자서 평소보다 30분 빨리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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