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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좋아하는 지인들끼리 극장판 보려고 모였다!
저녁은 불로만에서~
유후후~
애니 극장판이 이렇게 사람이 많기가 쉽지가 않은뎅
역시 귀멸의 칼날의 인기란...
중간에 앉았는데 앞뒤로 사람들 많았다.
우즈이 텐겐.. 잘생겨서 찍음ㅋㅋ
어떤 스타일이든 다 멋있다~
하지만 내 최애는 기유!
무잔 잘생긴 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극장판 보면서 Gackt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Malice mizer시절의 각트ㅎㅎ
코쿠시보 계속 뒷모습만 보여주다
앞모습 보여주는 장면에서 식겁하시는 분들 많았다ㅋㅋㅋ
나는 만화책으로 이미 봐서 코쿠시보 눈알 많은 거
알고 있어서 별로 안 놀람ㅋㅋ
요리이치!
어쩌면 최애 기유보다 잘 생겼을 지도ㅎㅎ
형제가 그냥 다 잘생김ㅋㅋ
아놔...
어제 개봉인데.. 특전 소진 장난하나ㅜㅜㅜ
아쉬워서 구매한 이벤트 엽서!
난 안 사고 나랑 같이 본 세 분이 구매함ㅋㅋ
집 오는 길에 극장판 ost 잔향산가 들으면서 왔다ㅋㅋ
노래 내 스타일~
마지막으로 여자로 변한 무잔과 내 책장~
금요일 일상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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