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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낸다 많은 일이 있었다
돌아설 때마다 울던 나도
웃음이 번지게 농담을 건네고
중요한 무엇을 기억한다
집을 나서 느티나무 앞에서
깨닫는 마음 알게 된 마음
도망가고 싶을 만큼 무서운
마음을 보는 용기
겨울을 보낸다 많은 일이 있었다
돌아설 때마다 울던 나도
웃음이 번지게 농담을 건네고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기억한다
집을 나서 느티나무 앞에서
깨닫는 마음 알게 된 마음
도망가고 싶을 만큼 무서운
마음을 보는 음-
집을 나서 느티나무 앞에서
깨닫는 마음 알게 된 마음
도망가고 싶을 만큼 무서운
마음을 보는 용기
겨울을 보낸다 많은 일이 있었다
겨울이던 것들 사라지겠지
반짝이던 햇빛 남겨둔 사진
열어보면서 봄을 만든다
봄이 온단다
23년에 듣고 생각나서
24년에도 듣는 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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