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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시편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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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새벽까지 해서 춥고 힘들었지만
깜깜한 밤하늘에 뜬 별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생각나는 시편 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두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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