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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대전 노아의 방주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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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된 노아의 방주 전시!




팜플렛 넣어두는 곳도 나무여서 너무 예뻤다!





애기 글씨체랑 그림 너무 귀여워~




자 공룡들과 함께 저희도 따라가 볼까요?!





노아의 방주에 공룡들도 탔다는 사실을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처음 알았다!!!





지금 동물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로 가는 길이다.





이건 사람이 어린양을 막는 장면인데
동물들의 색(노란색, 갈색)과
사람들의 색(회색, 파란색)이 대조되어서 인상 깊었다.





하나님의 구원을 거부하는 사람
표현했다고 했다.





사람들이 회색~파란색인 것은
인간의 죄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노아의 방주를 향해가는 새들이 대조됐다.

인간들이 어떤 죄를 짓는지 하나하나 보는 것도
나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이 되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교만함
(귀가 없고 코가 높은 사람들)




영적으로 눈 먼 사람들




폭력




우상숭배





술 취함




워커홀릭
(하나님보다 일을 중요하게 생각함)




귀차니즘




스마트폰, 외모지상주의, 우울





새들을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면





어류들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요동하는 어류들




동물들의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달 초에 제주도 다녀와서
산갈치 박제를 봤는데
나무로 진짜 똑같이 잘 만들어서 놀람~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를 향해 가는 장면!
고지가 눈 앞이다~


동물들이 암수 쌍을 맞춰서 방주에 타려고 기다리는 중


이 보라색 나무는 원래 나무색이라고 한다.
여기에 전시된 나무 모두 염색 없이
나무 본연의 색으로 쓴 거라고~
나무색깔 넘 이쁘다~




원래 방주의 크기의 60분의 1크기로 만든 방주!!
방주와 배의 차이를 알았는데
배는 키가 있어서 내가 방향을 정할 수 있지만
방주에는 키가 없어서 그냥 물에 떠다닌다.
즉 하나님의 인도로 다닌다.





비가 그치고 물이 마르는 중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시작점.





전시를 주최한 경기도 구리시 예닮교회
목사님이 마지막에 이 전시의 과정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이것 또한 은혜였다~





전시 굿즈 파는 곳~





목걸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엽다~





친구가 가자고 해서 억지로 오게된 전시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멋있었고
은혜도 많이 받았고 회개도 했고
좋은 시간이었다~
친구를 통해 노아의 방주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음성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전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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