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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 순천 오천그린광장 가족들과 저녁에 갈매기살 먹었다! 익은 김치 씻어서 갈매기살이랑 갓지은 쌀밥이랑 먹었는데 존맛ㅜㅜㅜ 저녁 먹고 오천그린광장 고고~ 시원해서 그런가 산책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디에이드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펀치랑 우디도 옴 근데 요즘 노래 잘 안들어서 좀 보다 돗자리로 돌아왔다ㅋㅋ 오천그린광장 근처 히오커피에서 음료도 사고~ 매실닭강정도 먹음~~ 한강이 부럽지 않은 오천그린광장이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오늘 저녁으로 곤드레밥 먹고 후식으로 코스트코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다. 쫀쫀한 그릭요거트보다 꾸덕하진 않다. 근데 요플레보단 꾸덕함!ㅋㅋ 특유의 꼬리꼬리한 치즈냄새도 별로 안나서 치즈냄새 싫어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레놀라에 먹어도 맛있고, 복숭아랑 먹어도 맛있다. 근데 꿀 넣어 먹는게 짱인듯!ㅋㅋ
기록예찬론자 대화의 밀도“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입니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먼작귀 마시멜로우 롤리팝 편의점 갔는데 치이카와 마시멜로우 발견! 마시멜로 뭔가 애들 얼굴 미묘하게 다르다ㅋㅋ 가격은 사진과 같이 2천원이다. 우사기로 샀다~ㅋㅋ 텔레토비로 변한 우사기!! 마시멜로 푹신하고 달달해서 맛있당ㅋㅋ
아 포기하고 싶다 SQLD 한번에 합격해서 자신만만하게 ADsP시작했는데 이거 자체가 어려운건지.. 3과목부터 시작해서 어려운건지.. 으악ㅜ
락피쉬 오리지널 숏 레인부츠 코코아 헌터 레인부츠 10년되서 새로 레인부츠 하나 장만했다~ 분홍색은 옷 입는데 제약이 있었어서 이번엔 무난한 색으로 골랐당 락피쉬 박스 너무 예쁘다! 올리브색 종이~ 버클에 글씨 써진 것도 귀엽당~ 레인부츠 신게 얼른 비가 왔음 좋겠다!ㅋㅋ
23.7.12. 오늘의 아침식사! 색깔이 넘 예쁘다~ 새벽에 천둥번개 치고 비 많이 와서 친구랑 기차타고 출퇴근했다. 가까워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인다ㅜ 택시 안에서 안개 사진 찍기~ 구내식당에서 마파두부가 떨어져서 식당여사님이 계란후라이 해주심! 반찬을 좀 넉넉히 준비해주셨으면 좋겠다ㅜ 점심 먹고 부실해서 케익 먹었다ㅋㅋ 오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주사님이 나의 인사이동 기념으로 위시리스트에 있던 러쉬 립스크럽을 깜짝 선물로 주셔서 넘 감동~ 아 잠온다 자야지.
2023.7.10. 출근하는데 하늘이 참 아름다웠다. 인사이동이 있었는데 난 옮길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진료팀 감.. 인수인계서 쓰느라 야근했다. 토요일 코로나 근무, 일요일 폭염 비상근무, 월요일 야근ㅜㅜㅜㅜ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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