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정리 & 감사일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에게 선물 받은 고양이양초 친구가 남해의 초록이라는 소품샵 다녀와서 내 선물을 사왔다~~~ 모링가향인데 향이 정말 좋다! 노란색, 하늘색 고양이 두마리가 심지 옆에 누워있어서 너무 귀엽당ㅋㅋ 헛? 고양이들 손이 녹기 시작ㅋㅋ 어? 어? 노란고양이 얼굴이 사라지는데?ㅋㅋ 눈 한쪽 사라짐.. 동심 파괴~.~ 그래도 향기 좋고 귀엽다..ㅋㅋ *친구에게 예상치못한 깜짝 선물을 받아서 감사* 처음 적는 감사일기 감사일기 카테고리를 만든지 두달이 지나고 처음 써보는 감사일기. 긴 황금연휴를 끝내고 출근 했는데 의외로 피곤하지 않고 업무 열심히 해서 감사, 오늘 점심을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먹은 것도 감사, 퇴근하고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 밥 먹고 헬스장 가서 운동 열심히 할 수 있음에 감사, 저녁 시간 느긋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 불평을 하면 끝없이 우울해지지만 감사하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내가 살아 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큰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