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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 나는 립크림이 되어 제비꽃 설탕 절임 달콤한 허무주의자 에쿠니 가오리의 내면이 드러나는 그녀의 첫 번째 시집을 만나보자~ 에쿠니 가오리 첫 번째 시집 『제비꽃 설탕 절임』.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아 온 에쿠니 가오리의 시 71편을 담아낸 시집이다. 한 아이가 여인이 되기까지의 삶 속에서 느낀 사랑과 외로움, 고독을 마술 같은 리듬과 세련된 감성화법으로 그려낸 시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에쿠니 가오리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에쿠니 가오리의 이번 시집은 발랄하고 상큼한 문체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절묘한 거리감, 은밀한 비밀들을 털어 놓고 있으며, 단도직입적이고, 맨몸으로 승부하는 발랄함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면의 고독성을 자신 특유의 심플함과 세련됨으로 무심한 듯 ..
순천 엄마네 오리 성과금 받은 기념으로 점심을 쐈다~~ 엄마네 오리로 옴ㅎㅎ 4명 갔는데 이렇게 2개를 주셨다! 반찬 깔끔하게 많이 준다. 고기 익는 거 기다리기 힘들었다. 빨리 먹고 싶었음ㅋㅋㅋ 쌈야채가 참 다양했다. 엄마네 오리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야채라고 해서 더 믿음이 가고 맛있었다~ 드디어 다 익었다~~~~ 맛은 진짜 존맛!!!! 들깨도 완전 맛있었다! 옆 테이블 여자분 맛있다를 연발하는데 나도 동감이었다ㅋㅋㅋㅋㅋ 고기 좀 남겨서 볶음밥 비벼 먹음~~ 볶음밥까지 완벽! 엄마네 오리 역시 맛있다ㅎㅎ
헬스장 등록했다. 오늘 성과금 받고 이 돈 써버리기 전에 얼른 퇴근하고 헬스장 가서 바프반 등록했다. 카프는 내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 중 하나. 꼭 바프 찍는 거 성공해야지!!! 화이팅~
구례 카페테일 국밥 먹고 후식 먹으러 카페테일을 왔다~ 자주 가는 카페인데 포스팅을 이제야 한다ㅋㅋ 카페테일 메뉴판~ 커튼 있는 방은 인기가 많아서 못 들어감ㅜㅋㅋ 항상 차 있어서 몇 번 못 들어가 봤다ㅋㅋ 나는 자바칩 프라페, 둘은 돼지바 프라페 주문했다. 흑임자 프라페도 맛있는데 오늘은 다른 거 주문함ㅋㅋ 카페테일은 프라페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 그럼 이것으로 카페테일 포스팅 끝!
구례 갬성주전 친한 직원들이 다들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갬성주전을 왔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갬성주전 메뉴판~ 먼저 모듬 전과 막걸리 2병을 주문했다. 그리고 사이다는 필수다~ 수다 떨고 있던 사이 모듬전이 나왔다~ 전 진짜 종류 별로 다 맛있음.... 최고! 막걸리 다 마시고 소맥으로 갈아탐ㅋㅋ 해물순두부 연두부 많고, 국물 짱맛있다! 짱짱~~
구례 한여사 찜닭 같이 일하는 직원 추천으로 온 한여사 찜닭~~~ 예약하고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반찬들은 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재배하신 걸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초무침에 전복 들어감!!! 후덜덜~ 찜닭 양도 많고 적당히 매콤해서 정말 맛있었다ㅎㅎ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치이리베(치이카와 X 도쿄리벤저스) 클리어 파일, pp스텐드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이리베 굿즈~ 제가 생각했던 아크릴 재질이 아니더라구요~ 클리어 PP스텐드였어요!ㅋㅋ 귀욤ㅎㅎㅎ 4종류의 클리어 파일입니다~ 책상에 다른 PP스텐드들과 세워놓으니 더 귀엽네요ㅋㅋ
간장종지 예쁘당 간장 종지인데 뭔가 예뻐보여서 찍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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