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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정리 & 감사일기

씨를 뿌리러 나가겠는가? -시편 126편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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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0~134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성전에 계단이 15개여서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는 15편이다.

그 중 126편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나누고 있음.

1.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

  바벨론이 페르시아에 망하고, 페르시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줌.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때 꿈꾸는 것 같았다. ~ 찬양이 찼었도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강조하신 것: 기억하라(신명기 8장)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잊어버리고 여호와를 뒷전으로 하고 아세라신(다산)과 바알신(비) 등 숭배...

2. 하나님이 현재에도 동일하게 일하신 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황패했다.(재건 방해, 빈부격차 등)

  우리 삶에서도 변함없이 나타나는 문제들...

  그렇지만 현재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동일하게 함꼐 하신 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믿고 받아들이고 힘내기)

  우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울 때 옥시토신 분비, 엔돌핀 생산으로 치유효과~)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 126:6)

    슬픔, 고통을 극복하고 열매 맺자!(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가 씨를 뿌릴때에 열매 맺게 해주신다. 예수님도 눈물로 십자가에 씨를 뿌리셨다!

   좋은 일만 있는 삶이 좋을 것 같지만 '해만 비치면 사막이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좋은 일만 있는 삶은 발전과 도전이 없음

3. 미래에 역사하실 것을 믿어라.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로 남방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시 126:4)

    남방시내(=네게브): 광야(건조한 지역)에 계곡 사이에 길이 있는데, 여기가 우기에 많은 물이 차서 빠르게 흘러 위험함.

 

2025년 누구도 나를 비난하도록 두지말자!

울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갈때, 하나님은 나를 위해 꿈꾸는 것 같은 일들로 채워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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