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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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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 이길승 예수님은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 그 높은 산에서 흘러 저 낮은 바다로 예수님은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 그 깊은 산에서 흘러 이 얕은 가슴에 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용서 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사랑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은 나의 삶 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용서 흐르네 흐르고 있네 예수님의 사랑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샘물 예수 나의 노래 그 마르지 않는 멜로디 예수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은 나의 삶 나의 노래아티스트이길승앨범아버지발매일1970.01.01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쿠키영상 스포O) 노량: 죽음의 바다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평점8.4 (2023.12.20 개봉)감독김한민출연김윤석, 백윤..
먼작귀 4권 +콩알도감 예약 주문 해놨던 먼작귀 4권 오늘 도착!ㅋㅋ 콩알도감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진짜 콩알만함ㅋㅋ 귀여웡ㅋㅋ 캐릭터들의 소개가 간단히 되어있다!ㅋㅋ 먼작귀 4권에는 밤만쥬 PP스탠드가 들어있다! 1~3권에서 받은 PP스탠트보다 크다. 시간나면 콩알도감이랑 4권 읽어야지. 바쁘다 바빠~~
유투브 뮤직 내가 여름에 즐겨들은 음악 알레프가 당연히 1등ㅋㅋ 나머지는 다 기독교 관련 가수들이다! 알레프 노래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내 마음에 잘 맞는 가사들이 많다. 그리고 가장 많이 들은 곡은 데먼스이어의 Mondegreen.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되버렸나’ 이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계속 들었다. 사과향도 짝사랑 노래라 공감되서 자주 들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헬스장에서 듣고 신나서 계속 들었던 노래다. Lisa ono의 I wish you love 7월의 레몬에이드 때문에 여름에 생각나는 노래인데 I set you free(당신을 놓아줄게요)라는 가사로 짝사랑을 놓아주고 싶어서 많이 들었는데 포기 1도 못함ㅜㅜㅜ 1도 못잊음ㅜㅜ 가장 많이 들은 장르는 CCM! 포스팅 끝~
기록예찬론자 대화의 밀도“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입니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유튜브 뮤직 내가 봄에 즐겨들은 음악
목욕-알레프 오늘 하늘을 보니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다. 구름 떼가 몰려오는 날엔 낮은 하늘을 기대할 수 있고 고독 비슷한 것에 잠긴 내 마음을 넘쳐 흘려 비우고 새 잔을 만드네 낮은 하늘 너무 아름답다~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영화 동주를 보고 바로 구매했던 책이 오늘 배송왔다~ 그냥 시집이 아니라 오리지널 초판본!! 윤동주 친필원고도 부록에 있었는데 무려 18편정도의 시가 친필 원고로 있었다!!! 윤동주 시인의 글씨체 처음 본다. 또 다른 부록 윤동주 판결문 원본! 7장 정도 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 다행히 뒤에 해석본이 있었당ㅋㅋ 대망의 초판본! 와 옛날 책 글씨체 분위기 있다~ 자화상 옛날 책 느낌 너무 좋고, 영화 동주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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